핀란드(Finland, Suomi)는 북유럽 스웨덴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나라이다. 2원집정제(공화제)를 채택한다.
12~13세기부터 스웨덴 왕국에 속해 있었다. 1523년 구스타브 1세 바사가 스웨덴 국왕으로 즉위할 때 핀란드도 그 일원이 되었다. 그 직후 미카엘 아그리콜라의 루터교 종교개혁이 있었고, 17세기 중엽 크리스티나 여왕의 르네상스 정책으로 핀란드에서도 문화가 꽃피었다.
19세기 러시아령 핀란드 대공국 시기에 핀란드 아이덴티티 운동이 발흥하였다. 엘리아스 뢴로트는 칼레발라를 저술하였다.
핀란드는 1917년 독립하였다. 핀란드가 전반적 안정을 확보한 건 1950년대부터이다.